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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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다시보기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1986년 한 중학교. 박석규는 학교 짱인 형만 믿고 설치는 1학년 양아치다. 석규와 같은 반이자 석규 형의 애인인 은숙은 석규를 능가하는 날라리로, 그녀의 대담함과 당돌함은 양아치 석규도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수준이다. 이렇게 떡잎이 누렇던 석규와 은숙은 어느 날 석규의 형과 함께 중학생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큰 사고를 치고는 각자 학교를 떠나게 되는데...그로부터 20년 후, 심천대학 염색과 교수인 동시에 환경단체 ‘푸른심천21’에서 대활약 중인 매력덩어리 여교수 은숙. 지성과 미모, 사회적 지위를 겸비한 그녀의 인기는 당연한 일이지만, 주변 남자들의 애정공세는 심각할 정도다. 최근 취재차 은숙을 만난 ‘내 고향 환경지킴이’의 김PD 역시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사랑을 고백해 오고 있지 않은가. 김PD를 비롯한 주변 남자들과 우아하고 대담하게 동시다발적인 관계(?)를 유지하던 은숙 앞에 또 한 명의 뉴페이스가 나타난다. 만화과 강사 석규가 환경만화를 위해 ‘푸른심천21’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2006-
이번영화는 화제가 되었다가 욕만 엄청먹었던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배우인 문소리의 출연으로 상당히 기대했던 영화다. 하.지.만. 영화를 본 관객의 평은 최악이었다. 내가 <투사부일체>에 대해 평했던 것만큼이나 평은 최악이었다. 이럴수가...그랬다니...그래도...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_- 아리가 그동안 생각했던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에 대한 짐작은... 여교수의 애정행각과 그녀의 과거를 알고 있는 박필의 등장으로 인한 위기에 대한 냉소적인 전개였는데... 이 영화는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서로 부딪히기만 하면 뭔가 돌발적이고 치명적인 사고가 터지는 두 사람의 역...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2006) 문소리와 지진희의 그 이상야릇한 포즈의 포스터도 그랬고, 알쏭달쏭한 제목도 그랬고, 사전 홍보도 거의 없었던 이 영화를 굳이 돈과 시간을 투자해가며 볼만한 사람들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시간 때우기나, 무슨 다른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는데 마침 볼만한 영화는...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 제목 :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 감독 : 이하 - 출연 : 문소리(조은숙), 지진희(박석규) - 제작연도 : 2006... 이 세 사람의 삼각관계로 읽혀도 무방한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이하 <여교수...>)은 홍상수의 세계로 간 10대 날라리들의 후일담이다.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빨간마후라’ 사건에서 모티브를...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2006)
사람의 마음을 쏙 잡아 끌지는 못하지만 은근 슬쩍 뒤돌아보게 하는 매력이 있는 영화. 문소리와 지진희의 개성 있는 연기도 좋았고 무난한 연출과 구성도 나쁘지 않은 가볍게 볼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 #여교수의은밀한매력, #코미디, #문소리, #지진희, #박원상, #유승목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제목 한번 좋아 보인다. 디스 가 철학자가 지은 이름이라나 88다음으로 잘팔린것으로 기억된다. 혹시나 영화 아직 안보셨다면... 이글을 읽는걸 비추천함 뭔 영화얘기만 썼다하면 너무 스포일러적이라...(써보니 스포일러아님) 처음엔 제목이 영화와 안맞는다고 생각하였으나...<방과후 옥상>,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우선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이 무언지를 기어이 생각해내고 싶었다. 아마도 본능과 사회성을 편리하게 오가는 가식이 아닌가 한다. 하긴 그런 가식조차 두려워 둘 중 하나를 포기한 채 늘 그것을 동경하며 사는게 우리 인간이 아닌가. 몇 장면들은 정말 특이하게 웃겨서 죽는 줄 알았고 대개의...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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