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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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다시보기
카테고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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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친절한 동네 약사 ‘인구’는 형만 빼면 직업도 좋고 성격도 좋은 괜찮은 남자다. 그러나 정신지체를 앓고 있는 형 때문에 결혼은 언제나 뒷전이다. 그런 인구의 동네에 명품을 카피하는 짝퉁 디자이너 ‘혜란’이 이사 온다. 얼굴도 예쁘고 스타일도 좋지만,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5억 빚을 갚기 위해 억척스럽게 살다 보니 연애는 고사하고 성격마저 까칠해졌다.옛 여자친구의 결혼소식에 마음이 착잡해져 맥주를 마시던 인구. 그런 그의 약국에 혜란이 수면제를 사기 위해 찾아온다. 수면제 대신 맥주 한 캔을 내미는 인구. 두 사람은 맥주를 나눠 마시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 호감은 점점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발전해 두 번 다시 하지 못할 것만 같았던 연애라는 걸 시작하게 된다. 영화도 보고 여행도 다니면서 함께 웃을 일이 생긴 두 사람. 그러나 사랑의 마음이 커질수록 현실의 짐도 커져만 가는데...
2006. 12. 03 사랑할때 이야기하는 것들
사랑할때 이야기하는 것들.. 요즘 영화배우로 한창 뜨는 중인 김지수와 따듯한 남자 한석규가 내가 좋아하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그 느낌으로... 쓸쓸하지만 풋풋한 첫 사랑의 느낌 같았던 8월의 크리스마스와 느낌이 너무 비슷하지만 다른 영화 사랑할때 이야기하는 것들 한번쯤 봐두면...현실 멜로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은 결혼이라는 걸 조금은 깊게 생각하고, 결혼의 민낯을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을 때야 비로소 공감할 수 있는 영화다.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이라…. 나는 이 영화의 제목의 사랑이라는 단어를 '결혼'으로 칭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본다(하지만, 그 바람대로였다면...오래전. <사랑할 때 이야기 하는 것들>
불미스러운 일도 있긴 했지만 데뷔 때부터 좋아하는 배우 김지수의,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연기도 잘 하지만 가냘프면서도 야무진 이미지가 참 좋다. 어떠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고 싶은 일은 해내고 말 것 같은, 대충이 아니라 똑 부러지게. 내가 그렇지 못하니 닮고 싶은 그런 모습....변승욱 감독의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2006)>
그런 저런 점에서 변승욱 감독의 2006년작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은 아주 특별한 멜로영화다. 왜냐하면 이 작품에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크리스마스>나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같은 작품에서처럼 사람좋아보이는 캐릭터에도 잘 어울리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같은 작품이나...사랑할때 이야기 하는 것들 (Solace, 2006)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감독 변승욱 출연 한석규, 김지수 개봉 2006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나이가 들면서 이뻐지는 사람이 있다. 내겐 배우... '사랑할때 이야기 하는 것들.' 김지수, 본인에겐 어떤 작품이 인상깊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사실 연기로만 놓고 본다면 '여자 정혜' 처럼 세간에...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2006)"중에서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은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 오랜만에 멜로 연기로 돌아온 부드러운 남자 한석규와 <여자, 정혜>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름 석자 만으로도 스크린에 힘을 불어넣는 한석규는 8년 만에 멜로 영화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로 돌아와 동네 약사 ‘인구’역을 통해 특유의...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사랑할때 이야기하는 것들 변승욱 감독 한석규, 김지수 주연... 2006년 작품. 제목에 호기심이 생겨서 받아보게 된 작품. 내용이 참으로 현실적이면서... 영화의 제목은 사랑할때 이야기 하는 것들 이다... 사랑이란게... 이런거구나... 라는 걸 알게 해준 영화. 감상하면서 잔잔하게 마음이 아파졌다가...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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