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바이 더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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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바이 더 씨 다시보기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가슴을 파고드는 뜨거운 끌림!잊혀지지 않을 이야기의 시작 아파트를 관리하는 잡역부로 일하며 혼자 살고 있는 ‘리’(케이시 애플렉)는 어느 날 형 ‘조’(카일 챈들러)가 심부전으로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 맨체스터로 향하지만 결국 임종을 지키지 못한다. 남겨진 조카 ‘패트릭’(루카스 헤지스)과 함께 변호사를 찾아 유언을 확인하고, 그는 형이 자신을 후견인으로 지목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혼란에 빠진 ‘리’는 조카와 함께 자신이 생활하던 보스턴으로 떠나려고 하고, ‘패트릭’은 맨체스터를 떠날 수 없다고 소리친다. 그러던 중, 전 부인 ‘랜디’(미셸 윌리엄스)가 ‘리’의 앞에 나타나며 잊고 지낸 과거의 기억이 하나 둘 떠오르게 되는데…
케네스 로너건 – 맨체스터 바이 더 씨(Manchester by the Sea, 2017)
이러한 영화 위기의 시대에 가장 영화의 본질에 충실한 영화가 케네스 로너건 감독의 “맨체스터 바이 더 씨”라고 본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이 영화에 등장한 모든 인물들이 가상의 존재가 아닌, 미국 맨체스터나 미네소타, 보스턴 등지에서 꽤나 힘든 일을 하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일상을...맨체스터 바이 더 씨 상실의 깊이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감독 케네스 로너 건의 작품으로 주연으로 케이시 애플렉 미셸 윌리엄스 카일 챈들러 루카스 헤지스가 출연했어요. 2016년에 미국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했어요. 평론가 이 영화를 아프도록 생생한 마음의 로드무비라고 평가했어요. 이...맨체스터 바이 더 씨 (2017) - 상실의 아픔에 대한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2017) 이 영화도 시네마지옥 추천작이다 '리'는 보스톤에서 건물 관리원으로 일하고 있다. 세입자들에게 불친절하고, 술집에서는 초면인 사람들에게 왜 나를 쳐다보냐며 시비를 걸 정도로 피폐한 하루하루를 산다 어느날 형이 쓰러졌다는 얘기를 듣고 맨체스터로 향하게 된다 형...맨체스터 바이 더 씨 - 망각하기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후자에 관한 내용이다. 니체는 망각하는 자를 축복했지만, 기실 사람이 인위적인 작용을 가하지 않는 이상 기억을 완전하게 망각하기란 어렵다. 특히나 그것이 삶의 방향을 바꿀 만큼의 큰 사건이라면 불가능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망각하려 애쓸...[맨체스터 바이더 씨] 상실을 안고 사는 이의 처절함이여 ★★★★
상실을 안고 사는 이의 처절함이여 맨체스터 바이더 씨 2016년, 137분, 영국 2017년 2월 15일 개봉 감독/ 케네스 로너건 주연/ 케이시 애플렉, 루카스 헤지스, 미셸 윌리엄스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왓챠에서 시청가능합니다. 한꺼풀 한꺼풀 상처가 새로 돋아난다. 아픔을 감추려 떠나왔지만 인생은...아픔을 간직한 사람들의 영화 맨체스터바이더씨리뷰 출연진
1 기타 : 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각본상) 러닝타임 : 137분 아픔의 공간으로 돌아온 남자 그가 고향인 맨체스터바이더씨로 돌아온 이유는 형의 죽음 때문이다. 리 챈들러(케이시애플렉)은 고향을 떠나 보스턴에서 살고 있다가 형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아직은 어린 조카의...가족, 사랑과 슬픔의 이름 ...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케네스 로너건 감독과의 인연은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나는 서울에서 잠시 지내고 있었는데 한창 영화를 열심히 보던 시기였다. 이 때 케네스 로너건 감독의 데뷔작 <유 캔 카운트 온 미>가 국내 개봉했었는데 영화 잡지 등에서 평이 상당히 좋았고 결정적으로...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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